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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밤사이 요란한 봄비...벼락·돌풍 동반 / YTN

2018-03-18 0 Dailymotion

오후 들면서 일부 서해안과 호남, 제주도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<br />비구름은 차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, 밤사이 요란한 봄비가 지나겠는데요.<br />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남과 제주도에 최고 60mm, 호남 지방에도 10~40mm로 적지 않겠고요.<br /><br />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.<br /><br />또,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5~10mm가량이 되겠습니다.<br /><br />비는 내일 오전에 북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고,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저녁 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리는데요.<br /><br />비로 인한 불편은 없겠지만, 흐린 가운데 바람이 불면서 다소 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~7도가량 높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·청주·대전 7도, 대구 8도, 울산 9도로 출발하겠고요.<br /><br />내일 낮부터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12도, 청주 11도, 대구·울산 10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절기 '춘분'인 수요일에는 전국에 또한 차례 비나 눈이 내리면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3181738043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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